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 (문단 편집) === 야당측(민진당, 공산당, 사민당, 생활당) === 2014년 선거에서 자민, 공명당이 추천한 마스조에 요이치 지사가 낙마함에 따라 일단 유리하게 선거를 이끌 수 있게 되었다. 처음 [[민진당(일본)|민진당]]이 고려한 후보는 [[렌호(정치인)|렌호]] 현직 참의원 의원이었다. 실제 렌호 의원은 인지도도 높고 인기도 많아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시 가장 당선이 유력한 휴보로 평가받았다. '''하지만''' 문제는 렌호 의원이 24회 참의원 선거 도쿄선거구에 출마해야 한다는 것. 아베 내각의 개헌을 막기 위해 참의원 1석이 중요한 마당에 렌호 의원이 도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시 참의원 선거에 출마할 대체자를 찾기 어려웠던 민진당은 결국 렌호 의원의 출마를 단념했고 다른 후보를 찾기로 하였다. 호헌 4개 야당(민진, 공산, 사민, 생활당)은 2016년 7월 10일에 치러진 [[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]]처럼 야당 간 공조를 통해 단일 후보를 출마시킨다는 계획이다. 당장 민진당은 [[일본 공산당|공산당]]과의 혐력을 마땅찮아 하는 나가시마 아키히사(長島昭久) 전 방위성 차관을 후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. 민진당이 어렵게 이루어진 야당 간 공조를 어떻게든 이어가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분석이다. 결국 2016년 7월 12일 민진당이 최종적으로 내세운 후보는 언론인 도리고에 슌타로이다. 그 이전에 출마 선언을 한 우쓰노미야 겐지와 단일화 성사여부가 야당 승리의 관건이다. '''그리고''' 2016년 7월 13일 우쓰노미야 겐지 후보가 대국적인 관점에서 후보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도리고에 슌타로가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ec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08539724|#]] * '''[[도리고에 슌타로]](鳥越俊太郎, 76)''' - 언론인, '''야당(민진, 공산, 사민, 생활당) 단일 후보''' * --[[우쓰노미야 겐지]](宇都宮健兒. 69)-- - 전 일본변호사협회장, 2012년과 2014년에 출마했으나 모두 2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. 참고로 2012년과 2014년 모두 공산당과 사민당의 지지를 받았다. 한 때 2014년 선거에 출마했었던 [[호소카와 모리히로]] 전 총리[* 2014년 선거 당시 민주당과, 생활당의 지지를 받았다.]가 재도전을 하지 않겠냐는 관측도 있었으나, 본인은 부인하였다.[[http://news.zum.com/articles/31660144|#]] 그런데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자민당의 공천을 못받고 단독 출마를 감행한 고이케 유리코에게 덕담을 건넸다(...). ([[고이즈미 준이치로]] 전 총리도 마찬가지로 덕담을...) 초반에는 도리고에 슌타로 후보가 잘 쫓아가는 듯 했으나, 십여년 전 제자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특히 여성층의 지지율 상승세가 팍 떨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